ㄴ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띄어쓰기1-‘ㄹ지’와 ‘지’/‘데’와 ‘ㄴ데’ 띄어쓰기: 글을 쓸 때, 어문 규범에 따라 어떤 말을 앞말과 띄어 쓰는 일. 띄어쓰기의 원칙은 단어별로 띄는 것이다.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단어(낱말)에는 명사, 대명사, 동사, 형용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사, 의존명사, 수사 등이 있어 잘 구별해 써야 한다. 그중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. 의존명사와 연결어미가 헷갈리는 사례를 보자. ‘ㄹ지’와 ‘지’ 예) 얼마나 부지런한 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.(×)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.(○) 그를 만난지도 꽤 오래되었다.(×)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.(○) ㄹ지: (‘이다’의 어간,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, ‘ㄹ’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‘-으시-’ 뒤에 붙어)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